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케라톱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]] ==== [[파일:병든트리케라톱스.jpg]] 영화에서의 모습은 소설처럼 회색이 아니라 검푸른색에 더 가깝다.[* 영화상에서 적갈색의 띄는 이유는 현실의 코뿔소나 코끼리의 습성을 트리케라톱스에게도 부여하여 진흙을 묻혀서 그렇다.] 공식 설정에 의하면 [[인젠]]에서 [[쥬라기 공원(쥬라기 공원 시리즈)|쥬라기 공원 사업]]을 추진하면서 1980년대에 '''최초로 복원시킨 공룡'''이며[* 이 설정 덕분에 각종 관련 게임에서는 초반부터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친숙한 공룡이기도 하다.], 이후 총 3마리가 복원 및 전시됐다고 한다. 본작에서는 한마리가 주인공 일행이 투어를 진행하던 중 병에 걸려서 풀밭에 드러누운 채 하딩 박사에게 검진을 받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.[* 상술했듯 소설에서는 병든 공룡이 트리케라톱스가 아닌 [[스테고사우루스]]이다.][* 삭제된 시나리오에 의하면 성체 트리케라톱스 뿐만 아니라 새끼 트리케라톱스도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.] [[앨런 그랜트]]는 트리케라톱스를 보며 "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던 공룡이었는데, 직접 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"[*원문 "She was always my favorite when I was a kid, and now I see she's the most beautiful thing I ever saw."]며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, 트리케라톱스의 배를 껴안으며 동심에 취한 것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.[* 어릴 적 선망의 대상을, 그것도 상상으로만 만나야 했던 대상을 실제로 본 순간의 감격을 표현한 것인지, 눈물까지 흘리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.] 이후 폭풍우가 몰려오자 [[엘리 새틀러]]만이 하딩 박사 곁에 남아 트리케라톱스의 상태를 관찰하고, 나머지 일행은 방문객 센터로 복귀하기 위해 떠난다. 이후 [[쥬라기 공원(영화)|이슬라 누블라 사태]]가 정리되고 나서 [[인젠]]에서 섬을 방문해 공룡들의 생태 현황을 파악하는데, 보고서에 의하면 한 마리가 사태 이후 [[렉시(쥬라기 공원 시리즈)|티라노사우루스]]에게 사냥당했다고 하며, 정황상 영화에 등장한 병든 개체일 가능성이 유력하다. 작중 트리케라톱스를 검진하는 장면은 영화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는데, 그 이유는 검진 장면에서의 트리케라톱스와, 공룡을 관찰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한다. 실제로 해당 장면의 트리케라톱스는 CG가 아닌 애니매트로닉스를 제작해서 촬영한 것이기에, 배우들이 눈앞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모형을 보면서 연기할 수 있었고, 보다 현실적인 반응을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. 즉, [[쥬라기 공원(영화)|영화]]에서 트리케라톱스와 주인공 일행의 교감 장면은, [[쥬라기 공원 시리즈]]에서 오랫동안 고수해 온 '''실제 소품을 제작해서 진행하는 촬영방식'''의 장점[* 배우들로 하여금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공룡과 교감을 하고,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엄청난 장점.]을 제대로 부각하는 장면이라고도 볼 수 있다. 이러한 촬영방식은 22년 후에 나온 [[쥬라기 월드|후속작]]에서 [[아파토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아파토사우루스]]를 통해 오마주되는데, 당시 쓰였던 촬영방식까지 동일하게 사용된다. [[파일:external/commdiginews.wpengine.netdna-cdn.com/spielberg.jpg]] 이 애니매트로닉은 1994년에 한국으로 순회전시를 온 적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